봄 봄이 왔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든 나가고 싶은 요즘이에요.
코로나19 이후에 좀처럼 밖을 잘 나가지를 못하고 있는데, 제가 외출하고 싶어 그동안 신어보았던 착화감 좋은 데일리 운동화를 추천해보려고 해요.
1.아디다스 스탠스미스(ADIDAS STAN SMITH)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화이트 운동화의 대명사죠.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확실히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화이트이면서, 세탁이 용이 해야하기때문에 천소재는 다 배제 했었어요. 스탠스미스의 가장 기본템인 초록색이 살짝 있는게 신발이 지루하지 않고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착화감은 무난하며, 데일리로 매일 신고 다녀도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230~35 정도 사이즈를 신는데, 스탠스미스는 230으로 신었어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운동화에요.
화이트 운동화는 필수템 아니겠어요~
화이트 운동화를 사고싶은데 너무 종류가 많아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스탠스미스 추천해봅니다.
2.푸마 퓨처라이더(PUMA FUTURE RIDER)
그동안 푸마 운동화를 신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요즘 대세라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운동화에요. 취향저격!
최근에 나온 따끈한 신상운동화로 사이즈는 230으로 구매했어요. 실물을 받아보니 인터넷으로 보던것 보다 더 예뻐서 최근에 산 운동화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전문 워킹화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쿠션감도 있어서 오랜 시간 신어도 괜찮아요. 캐쥬얼한 옷과 잘 어울려서 어디든 놀러가고 싶네요. ㅠ
3.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ADIDAS ULTRA BOOST)
운동용으로 강추하는 울트라 부스트입니다. 데일리 슈즈라기보다는 오랜시간 걷거나, 운동을 할때 신기 좋은 강추 신발이에요.
많은분들의 선택 받은 검증된 운동화라 역시 달라요. 매시즌 울트라부스는 버전업해서 더 좋은 기능으로 계속 나오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 라인이라 디자인도 참 많아서, 취향에 맞춰 고를수 있어요. 위에 두 운동화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쿠션감도 매우 좋고, 발목도 잡아줘서 운동할때 더할나위가 없어요. 사이즈는 235로 신고 있어요. 가볍기도하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원하신다면 울트라부스트를 신어보시길 바라요. 물론 가격이 조금 고가라인이기는 하나, 그 가격 값을 하는 운동화에요.
운동용1, 데일리 슈즈2 이렇게면 당분간은 운동화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이런 저런 예쁜 운동화는 참 많은데, 발이 편한 운동화 위주로 추천해봤어요. 올 봄에 여러 운동화 신고 운동도하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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