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로에 가까워진 금리를 보고 있자니, 경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 중 특히 주식은 왠지 하면 손해본다는 인식이 강해서 선뜻 시작하지 못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제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다보니, 2020년을 투자 원년으로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해보기로 했어요.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변수가 발생해서 많은 주가가 떨어진것 같더라구요. 오 지금이 정말 시작할 때인가봐요!!
몇달전에 우연찮게 들었던 단발성 주식 강연을 들었던게 도움이 됐어요.
1등 주식을 사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국내 1등 외에도 세계 1등하는 주식들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국내주식, 해외(미국)주식을 함께 볼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보고 주식초보인 주린이인 제가 살펴보기에 괜찮았던 사이트 입니다.
www.investing.com (app)
인베스팅닷컴. 여러 경로를 통해 가장 많이 추천 받은 사이트에요. 앱도 당연히 있고, 한국어 버전도 있어요. 해외 주식도 한글 검색이 잘되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최근 몇년간 주가흐름이 어떠했는지, 거시적인 느낌의 주식 현황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전세계 주가 뿐만 아니라, 금, 환율, 원자재등 다양한 경제 상황을 볼수 있어요.
관심주나 보유주를 모아서 개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관리하면 좋아요.
www.webull.com (app)
위불닷컴. 영어 사이트(앱)에요. 영어라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인베스팅닷컴을 경험했다면, 비슷한 형태라 충분히 활용하실수 있을 것이에요.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미국 주식등 해외 주식정보를 쉽게 살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분기별 실적, 배당, 매수or매도?에 대한 조언등 궁금했던 주식의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고, 인베스팅닷컴과 마찬가지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비슷 비슷하지만, 한군데 사이트만 볼것이 아니라 양사이트를 둘러보며 정보들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어요.
www.therich.io (app)
우리나라도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있지만, 아직 기껏해야 일년에 한두번이에요. 공부하다보니 미국은 분기별 혹은 월별로 주는 우량한 배당주가 많더라구요. 이왕이면 투자도 하고 배당도 자주 받으면 좋을것 같아서 배당관리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어플도 있고, 한글로 되어 있어, 본인이 소유한 주식의 수량, 매입가 등을 입려해놓으면 배당일이 언제인지 알수 있어서 개별로 엑셀 관리하는것보다 좋은것 같아요.
워렌버핏등 대표적인 미국 투자자들의 주식 포트폴리오도 구경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는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굉장히 소규모로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모두 성공적인 투자해서 10년즘뒤엔 모두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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