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 날씨도 덥고 ,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야되고 , 이럴 땐 몰입도 있는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죠 . 무섭거나 자극적이진 않지만 스릴있고 , 추리해보는 재미가 있어 몰입도 최강 있던 유럽 드라마를 소개해 볼게요 . 1.독일 드라마 : 다크 (DARK) 시즌 3( 완결 ) 생소한 배우 , 생경한 언어로 처음에 다소 어색할수 있지만 , 처음부터 몰입도 넘치는 내용으로 보다 보면 언어의 장벽 따위가 되어버리는 마성의 드라마에요 . 시대를 오고가는 바람에 등장인물이 많은데다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혼선이 있을수 있으니 , 집중하고 보셔야해요 . 구글링하면 다크 가계도가 많이 나오니 한번 보고 드라마 보시면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 시즌 3 완결이며 , 한번 시작하면 시즌 마지막까지 게속 보게 될수 밖에 없어요 .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 이 시점에 딱 인것 같아요 ! 등장인물들 이름이 성경에서 따온것이 많아 , 성경적 배경지식이 있으면 그 인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공부하듯이 보지 않더라도 보다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니 ,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되요 . 극의 분위기가 다소 기묘한 이야기와 비슷한것 같기도 하지만 , 내용은 전혀 다르며 , 독일 드라마답게 코믹적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 진지하고 제목처럼 다크 다크함이 느껴진답니다 . 타임슬립 , 추리 ,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 2.벨기에 드라마 : 어둠속으로 (INTO THE NIGHT) 해가 뜨기전에 동쪽으로 움직여야한다 . 이게 뭔가 하며 홀리듯이 순삭하며 봤던 드라마에요 . 현재 시즌 1 까지 나왔으며 아마도 시즌 2 도 나올듯 합니다 . 다음시즌도 매우 ...